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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마크 미델그룬덴 해상풍력발전단지
  • 영국 티스사이드 해상풍력발전단지
  • 영국 타넷 해상풍력발전단지

바람2

무한의 에너지 - 바람이 부는 원리 인류를 위한 신의 선물 바람바람의 힘으로 물 위의 배를 움직이던 5천5백만 년 이전으로부터, 바람은 인류를 위한 신의 선물이자 무한의 에너지입니다. 사람들은 바람을 이용해 항해를 하고 풍차를 돌렸습니다.ⓒ Storyblocks바람이 부는 원리지구는 대기층, 즉 두터운 공기층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리고 이 대기층은 가스와 고체 입자, 액체 입자로 구성되어 있죠.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공전하면서 태양 에너지가 지구를 불규칙하게 데웁니다. 바다와 육지, 땅의 높고 낮음에 따라 지구 곳곳의 공기는 각각 다른 온도를 형성하게 됩니다. 차가운 공기는 더운 공기에 비해 더 많은 공기 입자를 가지고 있어 무겁기 때문에 아래쪽으로 가라앉아 고기압을 형성합니다. 반대로 더운 공기는 가볍기 때문에 위로 올라가 저기압을 .. 2021. 1. 21.
풍력발전의 역사 - 인류는 언제부터 바람을 에너지로 사용했을까요? 인류가 바람을 에너지로 사용한 흔적은 적어도 5천5백만 년 전부터 시작된 바람을 이용한 항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배가 바다 위를 항해하려면 바람과 돛, 혹은 노와 사람, 아니면 기름과 엔진이 필요할 것입니다. 1세기, 고대 이집트에서 태어나 알렉산드리아에서 활약한 발명가이자 수학자였던 헤론 Hero of Alexandria는 바람개비를 이용해 바람의 힘으로 연주할 수 있는 오르간을 설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9세기, 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등 에서는 곡식을 갈거나 물을 끌어다 쓰기 위해 풍력을 사용했다고 전해지며, 유럽에서도 중동 지역의 풍차 Windmill에 영향을 받은 다양한 풍력 기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바람을 이용한 전기 생산이 조금씩 확산되기 시작했고, 1941년에는.. 2021.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