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발전단지도 육상풍력발전단지처럼 바람개비처럼 생긴 로터를 돌려 전기 에너지를 만들어냅니다. 바다는 바람이 불어올 때 마찰이 육지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비교적 일정한 양의 바람이 일정한 세기로 불어옵니다.
이 바닷바람이 로터를 돌리게 되고 로터는 넛셀이라 부르는 풍력발전기 본체 안에 있는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만들어냅니다. 여러 개의 풍력발전기에서 만들어 낸 전기는 해저에 깔린 송전망을 통해 중간 변전소에 모이게 되고 여기서 다시 내셔널 그리드 National Grid 라 부르는 국가 송전망에 연결된 후 공장이나 가정 같은 전기가 필요한 곳으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아래 영상 링크는 덴마크 최고의 에너지 회사인 외르스테드 Ørsted 가 해상풍력발전의 원리를 설명하기 위해 만든 영상의 링크입니다. 외르스테드 Ørsted 는 원래 동에너지 Dong Energy라는 이름을 오랫동안 써 오다 2017년 지금의 이름인 외르스테드 Ørsted 로 회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외르스테드 Ørsted는 우리나라의 한국전력과 같은 개념의 국영 에너지기업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외르스테드 Ørsted 한국 홈페이지로 이동하시면 외르스테드 Ørsted 한국지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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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풍력 발전 및 Ørsted와의 협업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한국 시장 개발팀에 이메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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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발전 역량
해상 풍력 발전의 세계적 선두 기업인 오스테드(Ørsted ) 는 1991년 이후 유럽에 25개소의 해상 풍력 발전단지를 건설하였으며 1,100기 이상의 풍력 터빈을 설치했습니다. 현재까지 약 5.6GW의 해상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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